2025년 결혼식 화촉점화 Bgm 추천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헬렌 플래너입니다. 오늘은 양가 어머님 혹은 양가 부모님의 입장을 빛내줄 2025년 결혼식 화촉점화 bgm 추천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곡들을 위주로 한번 들으면 선택을 안 할 수 없는 곡들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예비 신랑신부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결혼식 화촉점화 Bgm 추천 리스트

 

✅ 해리포터ost - Potter Waltz

2024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곡입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웅장함이 더해져 많은 신랑신부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곡은 어두운 웨딩홀, 밝은 웨딩홀, 야외 웨딩홀 등등 어느 웨딩홀에서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Tamra the Island

듣자마자 “와우~”를 외치게 되는 성스러운 곡입니다. 국악 반주를 기반으로 신비로움과 웅장함이 더해져 많은 신랑신부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두운 호텔 웨딩홀, 한옥 웨딩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곡은 앞 부분 잘라내고 14초부터 틀어지게끔 편집하시면 됩니다.

 

✅ 중전마마 납시오 + 유생들의 나날

이 곡은 편집본입니다. “중전마마 납시오”라는 사전 멘트로 하객들의 집중도를 올려 더욱 임팩트 있는 양가 혼주님의 입장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노래는 다른 원하는 곡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중전마마 납시오 다음으로는 유생들의 나날이 제일 잘 어울려 추천드립니다. 이 곡은 어두운 웨딩홀, 밝은 웨딩홀, 야외 웨딩홀 등등 어느 웨딩홀에서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라붐ost - Reality

전주만 들어도 다들 아시죠? 이 곡은 양가 부모님께서 함께 입장하실 때 재생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리마인드 웨딩 형식으로 입장하게 되시면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날짜를 언급하고 “그날의 신랑신부 입장!”이라 외치게 되는데요, 그때의 향수를 더욱 자극할 수 있는 곡이 이 곡입니다. 이 곡은 어두운 웨딩홀, 밝은 웨딩홀, 야외 웨딩홀 등등 어느 웨딩홀에서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백설공주ost - Someday my prince will come

기존 버전이 아닌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준비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곡입니다.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중 신랑신부님 마음에 드는 버전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웅장함에 통통 튀는 밝은 연주가 스며들어 양가 부모님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 곡은 모든 웨딩홀에 잘 어울리지만 야외 예식, 밝은 웨딩홀에 더욱 잘 어울립니다.

 

✅ 피노키오ost - When you wish upon a star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곡 중 가장 잔잔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별빛이 떨어지는 하늘 아래 결혼식을 올리는 느낌이 드는 곡인데요. ‘별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거야’라는 가사 덕분에 더욱 결혼식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곡은 어두운 웨딩홀, 밝은 웨딩홀, 야외 웨딩홀 등등 어느 웨딩홀에서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Boney M. - Sunny

영화 ‘써니’에서 엔딩곡으로 나와 더욱 화제가 되었던 노래인데요. 60년대 어머님 아버님들이라면 무조건 아는 대중성이 강한 곡입니다. 부모님의 청춘을 떠오르게 하는 곡으로 긴장감을 완화할 수 있으며, 부모님의 친구분들께서도 함께 즐기며 박수를 보낼 수 있는 효과를 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이고 저의 어머님께서도 매우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이 곡은 어두운 웨딩홀, 밝은 웨딩홀, 야외 웨딩홀 등등 어느 웨딩홀에서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Moon River

재즈 명곡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곡입니다. 기존 버전이 아닌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3중주로 연주된 곡을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밝은 분위기보다 잔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원하는 신랑신부님에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평소 재즈를 좋아하시고 양가 부모님을 보았을 때 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판단이 되신다면 이 곡 추천드립니다. 이 곡은 어두운 호텔 웨딩홀, 컨벤션 웨딩홀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저번 헬렌 플래너와 함께한 신랑신부님께서 양가 부모님의 입장곡으로 선정하셔서 처음 연출해 보았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앞 전주 때 사회자의 사전 멘트를 진행하고 가수 목소리가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입장! 을 외치면 됩니다. 노래 자체가 가을 혹은 봄 느낌이 물씬 나서 그 계절에 결혼하는 신랑신부님에게 추천드려요. 이 곡은 어두운 웨딩홀, 밝은 웨딩홀, 야외 웨딩홀 등등 어느 웨딩홀에서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